소명이가 태어났을 때 지인의 추천으로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을 남기기 위해서
인스타그램을 시작했었다.
진명이가 태어나고 찬명이가 태어난 뒤에도
인스타그램에 틈틈히 일상일기를 쓰듯이
아이들의 일상의 모습을 남겼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하는 사진과 스토리만으로는
일상의 모습을 다 보여줄 수 없기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다.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고
소명이 진명이 찬명이는
이제 7살 5살 3살이 되었다.
2015년부터 이어지고 있고
앞으로 쭈욱 이어질 육아일기를
직장인 다둥이 아빠로서
이곳에 솔직하게 남겨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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