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설연휴 무료 영상통화로 랜선세배 하세요

안녕하세요? 소진찬👩👧👦아빠예요.

신축년 설 연휴 동안 영상통화가 무제한 무료라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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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영상통화 무제한 무료온택트 세배하세요

출처. 한국경제TV

 

신축년 설 연휴기간 동안 영상통화가 무료로 제공돼요. 별도의 앱을 까지 않아도 바로 이용 가능하며, 영상통화가 지원되는 3G 가입자부터 이용하실 수 있어요. 통신 3사는 물론 알뜰폰 이용자도 가능하시고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월 9일 통신 3사 대표(SKT 박정호, KT 구현도, LGU+ 황현식)와 온라인 간담회를 갖고 랜선 귀향과 온택트 세배를 지원하기 위해 설 연휴기간인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통신서비스 지원대책을 발표했어요.

 

또한 디지털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어요. 저소득층 초, 중, 고생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EBS 등의 교육 콘텐츠를 데이터 사용량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어요. 또 5G에서도 시, 청각 장애인 등을 위해 영상 통화량을 일반 요금제 대비 2배(600분) 확대한 장애인 요금제가 출시한다고 해요.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실버 안심 서비스'도 출시하고 어르신 전용 상담센터도 만들기로 했다고 하네요.

 

 

코로나 19로 생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도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통신 3사의 소상공인 전용상품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 자영업자(15만 명 내외)가 신청만 하면 이동전화 데이터를 2달에 걸쳐 100GB(월 50GB)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해요.

 

또 숙박업, PC방 등의 사업주가 고객 감소 등으로 업장에서 이용하는 통신서비스(초고속 인터넷, 전용회선 등)의 일시정지를 신청해 올 경우, 기존에 3개월만 가능하던 것을 6개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는 내용도 있어요. 아우러 통신 3사는 이동전화 요금이 연체되어 휴대폰 사용 중단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 명절이 포함된 2월과 3월에는 중지를 유예하고, 신청 시 미납 요금에 대한 분할 납부 안내도 함께 병행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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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통신 분야에서 지원대책이 발표되었는데 이러한 지원대책보다는 직접 얼굴을 보고 인사를 나누고 학교에 가서 공부를 배우고 원하는 활동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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