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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육아일기/정보일기

[애드고시] 구글봇이 좋아하는 글쓰기 방식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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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진찬👩👧👦아빠예요.

오늘은 Google 애드센스 승인받기 프로젝트 구글봇이 좋아하는 글쓰기 방식 사용하기라는 제목으로 포스트를 적어보려고 해요.


완성된 문장 사용하기


저는 처음에 글을 작성할 때 모바일에서의 시인성을 고려한다고 가운데 정렬에 문장을 중간중간 엔터로 끊어서 작성을 했었어요. 그렇게 작성하면 글도 길어지고 보기도 편할 거라고 생각해서요.

하지만 그건 저의 생각이었고 구글봇의 입장에서는 문장을 완성하지 않으면 중간에 끊어진 단어들의 나열로 인식된다고 해요. 그렇게 된다면 구글에서의 상위 노출은 힘들어지고 구글에서 승인해주는 애드센스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됐어요.

 

 

그래서 모든 포스트는 아니고 그래도 최근에 포스팅된 글들은 가운데 정렬을 왼쪽 정렬로 바꾸고 문장도 중간에 끊지 않고 이어지도록 수정했어요. 혹시나 기존의 저처럼 가운데 정렬에 문장을 완성하지 않고 끊어서 사용하시던 분들은 참고 바래요.


맞춤법 검사하기


구글봇이 좋아하는 글쓰기를 하기 위해서는 맞춤법 검사도 중요하다고 해요. 맞춤법 검사의 경우 PC에서만 가능한데 글을 작성하실 때 왼쪽 하단에 보면 '맞춤법검사'를 선택하실 수 있어요. '맞춤법검사'를 선택하시면 화면 상단에 맞춤법이 잘못된 단어가 출력되고 '넘기기'나 '수정' 버튼을 선택하셔서 맞춤법 검사를 진행하시면 돼요.

맞춤법검사 설명 사진
맞춤법검사 설명 사진


이미지에 alt 속성 추가하기


구글봇이 좋아하는 글쓰기를 하기 위해서는 글 작성 시 포함되는 이미지에 alt 속성을 추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alt 속성은 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글로 해주기 위해 달아 주는 속성이에요. 이미지 선택 시 하단에 출력되는 '이미지를 설명해 보세요'에 설명글을 적는 것은 alt 속성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요. 티스토리의 경우 예전의 구에디터의 경우에는 alt 속성을 쉽게 추가할 수 있었지만 변경된 신에디터의 경우에는 alt 속성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HTML 모드를 이용해야 해요.

 

이미지에 alt 속성 추가하기도 PC에서만 가능한데 글을 작성하실 때 우측 상단에 보면 'HTML' 모드를 선택하실 수 있어요.

이미지에 alt 속성 추가 설명 사진

HTML 모드로 변경하시면 하기와 같이 ##_Image로 시작하는 라인이 있는데 이게 글에 첨부된 이미지 관련 코드예요.

이미지에 alt 속성 추가 설명 사진

해당 코드에 alt="설명글"과 같이 해당 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적어주시면 돼요. alt 속성은 해당 사진을 장황하게 설명하기보다는 간결하게 대표 문장을 이용해서 적어주시면 좋아요.

이미지에 alt 속성 추가 설명 사진

하지만 여기서 제가 고민에 빠진 부분이 있는데 이미지를 1장씩 나열하면 상관없는데 저처럼 이미지를 그룹화하여 올리는 경우에는 HTML 모드에서 해당 이미지의 코드가 ##_Image로 시작하지 않고 ##_ImageGrid로 시작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이 경우에는 alt 속성을 추가해도 <img> 태그가 아닌 그 상단에 alt 속성이 추가되어 구글봇이 확인 시 alt 속성이 없는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어요. 이에 대해서는 제가 티스토리 문의하기를 통해서 alt 속성 추가 방법을 문의하였으니 답변이 있을 때 공유드리도록 할게요.

이미지에 alt 속성 추가 설명 사진
이미지에 alt 속성 추가 설명 사진
F12를 눌러서 <img>태그를 확인해 보면 alt 속성이 없어요😢


여기까지 Google 애드센스 승인받기 프로젝트 구글봇이 좋아하는 글쓰기 방식 사용하기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트를 적어보았어요. 블로그를 시작하고 여러 가지 난관에 봉착하게 되는데 해결책을 찾고 해결해 나가는 게 저는 성격에 맞는지 재밌기도 하네요. 아무튼 이번에도 애드센스 통과를 못할 것 같긴 한데 계속 블로그를 발전시켜 나가면서 꾸준히 시도하도록 노력할게요. 애드센스 통과하지 못하신 분들이 있다면 같이 힘내 보아요.


이 글이 도움되는 분이 있기를 바라면서 이번 포스트는 여기서 마칠게요.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이 항상 행복하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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