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힘든병원생활1 [소소한일상] 너무나 힘들었던 코로나 시대의 병원 입원 안녕하세요? 소진찬👩👧👦아빠예요. 막내 찬명이와 함께 대략 1주일간의 병원 입원 생활로 원치 않던 세상과의 단절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1주일 전 열이 나고 숨쉬기 힘들어하던 찬명이를 데리고 큰 병원을 찾았고 폐렴 증상으로 인해서 입원을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코로나 시대에 입원하는 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일단 아이와 함께 입원할 지정 보호자 1명만 함께 있을 수 있었고, 병원에 입원하면 교대를 할 수 없었어요. 그래도 막내 찬명이가 아빠를 잘 따라서 엄마는 집에서 소진명이를 돌보고 제가 함께 입원하기로 했어요. 입원 후 바로 소아과 병실로 가는 게 아니라 코로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략 반나절 이상 격리생활을 해야만 했어요. 저희가 거의 밤 10시 정도에 검사를 했었는데 그다음 날 오후 2.. 2021. 4.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