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솔직한 육아일기/놀이일기

[집콕놀이] 아이들과 함께한 색칠하는 스케치종이버스 만들기


안녕하세요? 소진찬👩👧👦아빠예요.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한 색칠하는 스케치 종이버스 만들기 놀이 일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집콕놀이] 아이들과 함께한 색칠하는 스케치종이집 만들기

안녕하세요? 소진찬👩👧👦아빠에요.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한 색칠하는 스케치종이집 만들기 놀이일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저번에는 만들어진 종이집에 색칠하기를 했었고 오늘은 종이집도

sojinchan-papa-soljichan-diary.tistory.com

저번에 색칠하는 스케치종이집으로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스케치종이버스 만들기를 해봤어요. 먼저 대사를 치르기 전에 거실에 다용도 시트를 깔았어요. 이제 소진찬명이는 시트를 깔기 전부터 신나 하네요.

스케치종이버스 박스는 소명이가 오픈하였는데 박스 크기가 소명이 키보다 큰 것 같네요. 설명서는 간단하게 1장으로 되어 있지만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굳이 설명서를 보지 않고 만들었어요.

먼저 막힌 구멍을 손가락으로 뽕뽕 뚫어주었어요. 찬명이도 거든다고 누나들을 따라서 하더라고요.

 

찬명이가 중간에 사라져서 뭐하나 했더니 어디서 펜 하나 들고 와서 혼자 낙서하고 있더라고요. 저한테 딱 걸려서 당황하는 표정이 귀엽네요.😅

소명이는 연결 단추를 가지고 열심히 종이버스를 만들었는데 힘이 필요해서 어려웠을 텐데도 곧 잘했어요.

종이버스 몸통을 완성하고 바퀴까지 달아주면 종이버스 만들기 완성이에요. 참고로 바퀴가 엄청 약해서 좀만 힘을 주어도 기울어져 버리더라고요. 이는 구매 시에도 참고사항으로 적혀있어서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았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색칠하기를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스프레이 물감을 이용해서 색칠을 해봤어요. 다양한 색깔의 스프레이 물감을 사용하였는데 색칠하기는 편했지만 생각보다 예쁘게 색칠해지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결국 물감을 꺼내서 색칠을 마무리하기로 했어요. 소명이는 종이버스의 문과 바퀴를 좋아하는 보라색으로 색칠하였어요. 특히 바퀴를 색칠할 때의 소명이의 자세에서 정말 프로의 모습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찬명이는 종이버스를 색칠하는 척하다가 엄마옷을 예쁘게 꾸며주었죠.😂

종이버스를 생각처럼 예쁘게 꾸미지는 못했지만 마음껏 색칠하며 스케치종이버스 만들기 놀이를 마무리하였어요.


색칠하는 스케치종이집 만들기보다는 무난하게 마무리한 색칠하는 스케치종이버스 만들기 놀이였네요. 다음에는 종이집과 종이버스가 들어있던 큰 박스를 이용해서 무언가 만들어볼까 생각 중이에요. 이번 포스트는 여기서 마칠게요.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