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진찬👩👧👦아빠예요.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한 마트 나들이라는 제목으로 일상일기를 적어보려고해요.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먹을 것을 사놔도 금방금방 없어져서 1주일마다 마트를 가게 되는 거 같아요.😅
주로 저희 가족은 토요일 오전에 아침부터 서둘러서 준비하고 집에서 가까운 마트를 가요.
진명이와 찬명이는 웨건에 태우고 제가 지겹지 않게 이리저리 끌고 다니고 소명이는 카트에 타서 끊기지 않는 말로 엄마가 심심하지 않게(?) 해줘요.🤣
마트에서 장을 다 보고 점심 먹기 전에 찬명이가 좋아하는 물고기 친구들을 보러 왔어요.🐠
한참을 물고기 친구들을 보면서 좋아하는 소진찬명이를 보니 얼른 코로나가 끝나고 아쿠아리움에 데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오늘 마트에 오기 전에 소진명이와 약속했던 선물을 사주러 마이 리틀 타이거에 방문을 했어요. 딱 말했던 선물만 사고 쿨하게 나와서 점심식사를 하러 갔죠.👍
오늘도 '5인 이상은 안돼요'라고 문전박대를 받고 핸드폰에 있는 주민등록등본을 보여주며 주민등록등본 있는지 먼저 물어보는 게 순서 아니냐고 한소리를 한 뒤에야 식당 주인에게 자기도 노이로제가 걸려서 그렇다 죄송하단 소리를 들었네요. 이제 몇 번 당하니 열 받긴 해도 식당 주인이 이해는 가네요.😩
점심을 배불리 먹고 이제 집으로 향합니다. 소명이 누나가 찬명이를 참 잘 챙겨주네요. 셋이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을 뒤에서 바라보면 정말 흐~뭇~하게 아빠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제 일상일기를 봐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포스트는 여기서 마칠게요.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이 항상 행복하길 빌어요.🙏
[소소한일상] 미용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진찬👩👧👦아빠예요. 오늘은 미용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일상일기를 적어보려고해요. [소소한일상] 아이들과 함께 오랜만에 미용실에 가다!!! 안녕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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