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이가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소명이와 같이 유치원에 등원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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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같은 가방을 메고 등원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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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이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어린이집에서 친했던 친구들이 같은 반이 되어서 그런지 잘 보내고 온 것 같네요.
소명이도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다고 자랑하던데 그 친구가 반에서 두 번째로 키가 작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첫 번째로 키 작은 친구는 누구냐고 물었더니 소명이라고 하네요.😂 12월생인 울아가들 밥도 잘 먹고 많이 큰 줄 알았는데 좀 더 커야겠네요.😅
새로운 유치원 새로운 반 새로운 친구들과 잘보내고 온 소진명이의 앞으로의 유치원 생활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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