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둘째 딸 진명이가 어린이집을 졸업했어요.👩🎓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진명이는 15개월 때 어린이집에 처음 갔어요. 하지만 너무 작아서 한 살 어린 동생들과 한 반이 되어서 생활했지요. 그때는 걷지도 못해서 아장아장 기어 다니는 마냥 아기였는데, 이제는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소명이 언니가 다니는 유치원에 함께 다니게 됐네요. 졸업하는 진명이를 보면서 또 한 번 쑥쑥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에 흐뭇하면서도 아쉬운 기분을 느끼네요.
"울진명이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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